'스타그램' 남보라, '비닐팩 파우치'로 털털 반전매력 발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11: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스러운 여배우 남보라가 '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예쁜 디자인의 파우치가 아닌 '비닐 지퍼백' 을 꺼내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11월 8일 (화) 밤 11시, SBS플러스.

남보라는 스타그램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큰 가방을 꺼내들며 그 안에 든 많은 아이템 중 '화장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여배우 느낌의 파우치가 아닌, 지퍼백을 꺼내 예상치 못한 파우치의 모습에 제작진들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어 그녀는 큰 가방안에서 또 하나 묵직한 물건을 꺼내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아령. 책상에 놓는 순간 쿵 하는 소리에 모두 놀랐는데, 아령이 하나도 아닌 4개씩이나 들어 지퍼백에 이어 또 한 번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그녀는 리얼 민낯 공개부터 생기 없는 MC학진의 얼굴을 단시간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게 바꿔주며 그녀의 알짜 뷰티 팁들을 낱낱이 방출한다.

이 날 스타그램에서는 완벽 8등신을 자랑하는 배우 고준희도 출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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