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허정민 "집돌이 에릭, 방송·기사 다 챙겨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09:4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 배우 허정민이 신화 에릭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드라마를 빛낸 신스틸러 대표 배우 5인,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허정민은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 선보인 파격적인 키스신을 MC 박나래와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와 허정민은 수위 높은 키스신을 재연해내 지켜본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방송에서 허정민은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우 에릭과의 친밀한 사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허정민은 "에릭형이 굉장히 집돌이다. 집에서 방송이나 기사들을 다 보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정민은 "내가 한 인터뷰나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 하나하나 피드백을 주고 멋있었다고 독려도 해준다"라며 친형 같은 에릭의 자상한 면모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만약 방금 박나래와의 키스신 장면을 에릭이 본다면 뭐라고 할 것 같냐?"고 묻자, 허정민은 "요즘 많이 힘드니?"라고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5인,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출연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심(心)스틸러' 특집은 오늘 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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