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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첫 정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
다나는 "다나로만 활동 하다가 연기를 진심으로 하고 싶고 열심히 할 거라는 각오를 담아 본명 홍다나로 개명했다.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진심은 통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가 에너지가 많고 액션신도 있어서 조심하면서도 열심히 하려 하고 있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 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뒤 만두 장인이 되고 한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호텔킹' 등을 연출한 김대진PD와 '천상여자' '아내가 돌아왔다' 등을 집필한 이혜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지한 류효영 서우림 안내상 유혜리 오영실 차광수 지수원 이선호 이용주 손승우 홍다나 백서이 나종찬 등이 출연하며 '워킹맘 육아대디' 후속으로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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