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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현실 영화에 기자들 관심 더 많은 듯"
그는 "1년전부터 모든 것을 제쳐두고 영화에 참여했다. 정말 밀도 있게 촬영했고 자신도 있다. 큰 각오로 했다"며 "장현성과 함께 영화 홍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자고 했다. 돈 없을 때는 이게 최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다음달 8일 개봉하는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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