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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가대표 체조요정 손연재가 '도쿄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손연재는 "4년뒤면 27살이다. 생각해 봐야 할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나는 손연재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행여나 은퇴 후에 방송하지 말아라. 나처럼 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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