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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빈폴아웃도어X안투라지 뮤직 드라마가 공개됐다.
빈폴아웃도어는 tvN '안투라지'의 제작에 참여하는 동시에 드라마 주인공인 서강준과 박정민을 중심으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시릴수록 더 뜨거워진다'를 주제로 남녀가 아닌 남자들간의 우정을 아름답게 풀어냈다. 드라마 속 차세대 톱스타 역을 맡은 서강준(차영빈)과 절친한 친구이자 매니저인 박정민(이호진)의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가 고스란히 담겨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강준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빈폴아웃도어의 간판 '안투라지' 다운을 세련되게 소화했고, 박정민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높은 보온성으로 활용도가 높은 '폴라 다운'을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감성의 다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빈폴아웃도어 김만희 과장은 "안투라지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음악과 함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것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연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라며 "두 남자의 밀당(미묘한 심리싸움)과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토리가 오히려 촉매제로 등장하는 상품에 집중하도록 전략적인 접근을 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지난 4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안투라지' 다운과 함께 내달 9일 진행될 예정인 서강준 팬 사인회 'The 뜨거운 데이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빈폴아웃도어 다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서강준 팬사인회 초청 및 사인 화보집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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