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아"…블랙핑크 제니X지수, 난로 앞 '불장난' 포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1-07 04:41


블랙핑크 제니&지수. ⓒ블랙핑크 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실제 '불장난'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

제니와 지수는 7일 블랙핑크(제니 리사 지수 로제))의 공식 SNS에 "오늘 첫방 잘 보셨나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와 지수는 사람 키만한 난로 앞에 서서 손을 녹이고 있다. 마치 영화 속 두 주인공이 마법으로 불장난이라도 하는 듯한 포즈에서 숨길 수 없는 매력이 뿜어져나온다.

블랙핑크 로제도 상큼한 미모로 일요일 밤을 밝혔다. 로제는 "밖에서 산책하면서 우리 달곰이랑 한컷,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달곰이를 안은 채 눈부신 미소를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1일 '불장난'과 '스테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불장난'과 '스테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SNS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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