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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과거 섹시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힙합소녀였다. 그러던 애가 하루아침에 그런 걸 입으라 하니 못 입겠더라. 그래서 못 입겠다고 했었다"며 "그러나 (섹시한 의상을 입은) 모니터 속 내 모습이 다른 사람처럼 보이더라"며 섹시 콘셉트를 밀고 나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채연은 최근 열린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채연은 24게임 평균 181.8점(총 4천363점)을 기록, 커트 라인인 185점에 못 미쳐 1차 실기 평가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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