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엠제이킴, 높동 새 리더 등극…김희준 외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1-06 21:4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소사이어티게임' 높동의 리더가 김희준에서 엠제이킴으로 교체됐다.

6일 tvN '소사이어티게임'에서는 마동 못잖게 흔들리는 높동의 모습이 방송됐다.

투표 결과 기존 리더 김희준을 찍은 사람은 자신 뿐이었다. 김희준은 "상금을 내게 몰빵하는 방법도 있다"며 윤마초를 압박했지만, 윤마초에게조차 외면당했다. 파로-홍사혁-올리버장 등 반대파는 모두 엠제이킴을 지지했다.

김희준은 앞서 "이긴 사람을 리더에서 끌어내리는 건 말도 안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투표 결과가 공개되자 "난 오늘 하루 쉬겠다"며 어쩔 수 없이 엠제이킴에게 열쇠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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