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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현경이 진솔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SBS '조강지처클럽'은 40.2%(전국 기준)를, KBS2 '왕가네 식구들' 48.3%, MBC '전설의 마녀'가 31.4%이라는 수치가 공개되자, 오현경은 방송 3사 시청률의 여왕으로 통했다.
또한 오현경은 공백기 이후 함께한 작품들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고, 어떠한 도전도 두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평소 라디오 DJ와 MC에 같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현경은 청년들의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며 진행 솜씨를 뽐냈다. 또한 김수로와도 남다른 케미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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