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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생후 4개월된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결혼한 뒤 지난 6월말 아들 최신우를 출산한 뒤에도 패셔니스타다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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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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