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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학창시절로 타임슬립 했다. 교복을 갖춰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뿜고 있는 멤버들의 자태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모인 멤버들의 모습. 멤버들은 오랜만의 교복장착에 신이 난 듯 서로의 교복자태를 바라보며 "같은 교복인데 왜 이렇게 달라?"라며 비교를 하는 등 웃음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스틸 속에는 셀카(셀프 카메라)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원숭이에 빙의한 듯 볼에 바람을 한껏 넣고 셀카를 찍은 김준호와 함께 입술을 꽉 다문 채 평소 보여주지 않은 코믹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윤시윤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다섯 멤버들의 교복자태와 휴대전화를 보며 지은 미소의 의미는 오늘(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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