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오현경 "27년전 미스코리아 때 몸매 유지하려 노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06 10:00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힐링 예능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는 오현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현경은 "제가 스무살 때 미스코리아를 나갔는데 27년이 지났다"며 "저도 살도 찌고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 봐준다. 그때 그 시절로 봐 준다. 때문에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를 잘 들어간다는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운동도 많이 한다. 걷는 것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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