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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컨셉돌 빅스를 향해 미국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빌보드는 빅스에 대해 "뱀파이어, 저주 인형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정체성을 구축했으며, 이를 음악, 안무,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으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와 뮤지컬 같은 무대 퍼포먼스를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어두운 콘셉트뿐만 아니라 노래 '슈퍼 히어로(Super Hero)', '락 유어 바디(Rock Your Body)', '대.다.나.다.너(G.R.8.U)',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을 통해 밝은 스타일도 소화 가능한 그룹이라고 평했다.
미국의 유력 매체 퓨즈 TV는 '빅스가 '더 클로저'를 발매하며 3부작을 마무리했다(VIXX GO THREE-FOR-THREE WITH FINAL RELEASE OF 2016: THE CLOS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빅스의 새 활동과 컴백 타이틀 곡 '더 클로저'에 대해 조명했다.
기사 말미에는 빅스가 연간 3부작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년간 케이팝씬에서 쌓아온 역량을 입증했으며, 다음 변신이 주목되는 그룹이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미국 유력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빅스는 연간 컨셉션 3부작을 마무리하는 새 앨범 '크라토스' 타이틀 곡 '더 클로저'로 각종 음악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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