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엑소 첸백시·굿바이 방탄·트와이스, 금주의 HOT3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1-05 16: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음악중심' 엑소 첸백시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 첸백시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금주의 HOT3에 올랐다.

이날 엑소 첸백시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헤이 마마!(Hey Mama!)'와 수록곡 '더 원(The One)'의 무대를 선보인 첸백시는 상큼한 매력을 뿐만 아니라 흥 넘치는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헤이,마마'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한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또한 빅스와 블락비 바스타즈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빅스는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마지막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와 타이틀 곡 '더 클로저(The Closer)' 무대를 선보였다.

제복을 입고 등장한 빅스는 빅스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메이크 잇 레인(Make it rain)'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친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을 한 껏 드러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과 달샤벳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꾸며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무대에서 거친 남성미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달샤벳은 '금토일' 무대를 선보였다. 붉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달샤벳은 늘씬한 자태와 함께 섹시미를 한 껏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의 또 다른 HOT3 주인공은 트와이스는 '티티(TT)' 무대에서 깜찍한 애교가 더해진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첸백시,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방탄소년단, 달샤벳,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SF9, 펜타곤, 앤씨아, 불독, 하이틴, 왁스, 먼데이키즈, 베리굿, 더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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