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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선균, 송지효 의심 "꼭 가야 되는 거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04 20: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아바' 이선균이 송지효를 계속 의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도현우(이선균) 아내 정수연(송지효)의 바람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는 수연이 출근 준비를 하자 끝없이 의심하기 시작했다. 현우는 화장하는 수연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다. 이에 수연은 "오늘 광고주들 대부분 참석하는 자리라 대충하고 갈 수 없다"며 "내가 기획한 거라서 내가 책임지고 맡아야 한다"고 달랬다.

또 현우는 문 앞까지 따라나가 "너 꼭 가야 되는 거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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