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은 런웨이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한혜진은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드디어 그의 좌중을 압도하는 캣워크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의 캣워크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패션쇼의 콘셉트인 정갈하게 나뉘어진 가르마 머리와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또한 그는 '엣지'있게 옅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시니컬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자연스레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일을 할 때 되게 예민해져요"라고 밝히며, 백 스테이지에서도 다소 예민한 말투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차가운 눈빛을 마구 발산했다는 후문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유발하고 있다.
과연 17년차 톱모델 한혜진의 캣워크는 어땠을지, 그의 좌중을 압도하는 런웨이 현장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