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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내귀에캔디' 공명이 상남자의 포스를 드러냈다.
이어 공명은 '집이 엄해서 9시 통금'이라는 구데렐라의 말에 "9시 그거 어겨"라고 말하는가 하면, "추우면 내 옷 입어라. 내꺼 벗어주겠다"라며 거침없는 직진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공명은 "너, 나보다 어리지?"라며 "오빠라고 불러라"고 여유와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구데렐라'도 "오빠~ 몇시간씩 남자 사람이랑 얘기하니까 안 외로워"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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