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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공효진이 날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상캐스터로 긴급 투입됐다.
보도국장 등 뉴스룸은 "클로징을 평소보다 길게 하자", "짧은 뉴스 따로 준비한 거 없냐"며 당황했다.
이때 표나리는 "10분 전에 강풍 특보가 나왔다"며 날씨를 전헤야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결국 표나리는 나주희 대신 기상캐스터 자리에 서서 깔끔하게 기상 특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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