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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기억이 돌아온 것을 김규철에게 알렸다.
이후 루이는 집으로 돌아가려던 백선구에게 "아저씨 라면먹고 갈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을 먹던 루이는 백선구에게 "아저씨 소식 못 들었어요? 나 완전 기억돌아왔는데"라고 말해 백선구를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백선구는 "무슨 거짓말"이라고 화를 냈고, 루이는 "마리랑 엄청 친하다고했던거 어렀을때 마리가 괴롭혔던거 기억났다"고 말했고, 백선구는 "난 마리랑 사이가 좋은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집을 나선 백선구 앞에 악행을 돕던 구실장이 도피자금을 달라며 나타나 백선구를 당황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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