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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이하 레드나이츠)가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사전 혈맹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레드나이츠' 스트레스 테스트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조사는 21레벨 이상을 달성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참여자 중 85%가 출시 후 '레드나이츠'가 출시하면 플레이 하겠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가장 만족스러운 콘텐츠로 탄탄한 스토리를 꼽았다. 영웅 성장과 전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레드나이츠'는 12월 8일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의 12개국에서 동시 출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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