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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싸이와 장시호 그리고 논란이 일고 있는 회오리 축구단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2. 싸이와 장시호씨의 친분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YG는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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