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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기자부터 앵커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조정석의 프로정신이 빛나고 있다.
이처럼 일에서만큼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화신이 이번에도 멋진 취재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이번 취재는 스스로에게도, 뉴스룸 사람들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또한 그 동안 뉴스를 진행하는 내내 팩트를 전하는 동시에 진정성과 신뢰감을 심어줬던 이화신이 이번에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강력하게 자극할 것이라고 해 본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실제 뉴스를 보듯 억양, 말투, 속도까지 고려하며 연기를 하고 있는 조정석의 디테일한 연기가 이화신의 프로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조정석의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3일) 밤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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