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멍뭉멍뭉한 강동원'이 궁금하세요?

이새 기자

기사입력 2016-11-03 10:55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강동원+멍뭉미 = 심쿵'.

강동원이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멍뭉미를 한껏 장착하고서. 강동원은 지난 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가려진 시간'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검사외전' 이후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강동원과 첫 연기에 도전하는 14세 소녀 신은수 주연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개봉 전부터 강동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려진 시간'. 이 시사회 현장에 역시나 잘생김을 덕지덕지 묻히고 등장한 강동원은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헝클어진 듯한 쉼표 머리는 쓰다듬고 싶은 욕구를 마구 자극했고, 여기에 헐렁한 러플 셔츠는 왕자님과도 같은 느낌을 줬어요. 다소 소화하기 힘든 헤어 스타일과 패션이었지만, 이 역시 강동원빨 받게 만든 그의 빛나는 외모!

여기에 강동원은 멍뭉미 넘치는 스타일에 맞는 수많은 귀요미 행동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사회 현장을 잘생김으로 물든인 비교 불가 강동원의 영화 '가려진 시간' 속 강동원의 모습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보너스 영상! 강동원 귀요미 행동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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