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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동안에 근육질 몸매까지 장착해 돌아왔다.
조여정은 최근 SNS에 올린 등근육 사진에 팬들이 '장조림'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에 대해 "서핑을 배워서 원래 까무잡잡했던 피부가 더 까맣게 탔는데 무용으로 생긴 근육이 더해져서 잘 조린 장조림 같았나보다. 제가 봐도 어울린다"며 웃었다.
이어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장점이 결합된 탄츠 플레이를 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는 배우 한가인을 거론했다.
조여정은 이날 촬영 중 1년 2개월 동안 탄츠 플레이로 가꿔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무용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다는 배우 조여정의 화보와 보디 시크릿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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