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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인트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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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블랙핑크와 함께 데일리 백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매일 드는 가방에 새로움을 더하고 싶다면 블랙핑크를 따라해보자. 블랙핑크가 세인트 스코트와 함께 심심하지 않은 데일리 백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동글동글한 '폼폼 키링'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가방에 화려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폼폼 키링을 추천한다. 블랙핑크 제니는 그레이 실버 컬러의 메탈릭한 미니 백에 한 톤 어두운 그레이 폼폼을 달아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 조금 더 깜찍한 느낌. 부드러운 퍼와 빈티지한 씰링을 본 딴 메탈 장식이 어우러진 세인트스코트 폼폼 키링은 스타일리시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특히 박스 쉐입과 자물쇠 장식이 사랑스러운 세인트스코트 페니 토트백과 매치하면 걸리시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모던한 박스백과 퍼 키링에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 화보 속 제니처럼 과감한 오프숄더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시크한 올블랙 컬러 시계까지 매치하면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컬러블록 스트랩'
최근 가방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컬러풀한 스트랩을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졌다. SPA브랜드에서부터 하이패션 브랜드 까지 가리지 않는다.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 있는 반전 컬러 스트랩을 눈여겨 보자. 양면이 각각 다른 컬러로 이뤄져 있어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세인트스코트 컬러블록 와이드 스트랩이 바로 그 것! 지나치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색다른 컬러감을 더해 어떤 가방에 매치해도 모던하고 세련된 포인트가 돼 준다. 세인트스코트 레지나 토트백도 컬러블록 스트랩을 달면 캐주얼한 느낌의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컬러의 스트랩과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보 속 지수의 패션을 참고해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앵클 부츠로 마무리하면 베이직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추천하는 가을, 겨울 가방 스타일링! 퍼 폼폼과 컬러 블록 스트랩으로 데일리백에 새로움을 더해보자.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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