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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이국주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그는 고가의 신발부터 햄버거 선물까지 끊임 없이 이국주에게 어필했던 얘기를 펼칠 예정. 이와 함께 박준형-박재범-이국주 역시 볼이 아플 정도로 폭소를 유발할 토크를 장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슬리피는 연신 이국주에게 "1은 설레였다"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슬리피는 SNS DM 협찬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DM 협찬을 받기 위해 이천으로 가스레인지를 받으러 갔던 사연 등을 얘기하며 해명에 나설 예정. 그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해 '가난한 척'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이국주를 향한 슬리피의 '어필 퍼레이드'와 SNS DM 협찬 활용, 폭소 유발 성대모사는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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