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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다크 섹시미로 완전 무장했다.
어둠 속 핀 조명을 받고 있는 마마무는 개성 넘치는 올 블랙 가죽 의상에 아찔한 킬힐을 매치,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이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마마무는 멤버 솔라와 휘인, 문별과 화사가 극과 극의 콘셉트 유닛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데 이어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다크 섹시미의 정점을 찍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마마무의 데뷔곡 'Mr.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is뭔들'까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낸 프로듀서 김도훈이 작업한 곡으로, '마마무+김도훈=히트곡' 공식을 다시 한 번 예감케 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 전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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