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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지훈이 '로코 샛별'로 거듭났다.
또한 회사 내에서 생각이 깊고 믿을 수 있는 팀장의 완벽한 모습부터 사랑 앞에서는 진심을 전할 줄 아는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이지훈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권유리, 김영광 등 상대 배우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이끌어내며 쫄깃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이지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물들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훈은 '학교 2013',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 자신만의 깊이 있는 필모그라피를 차근차근 쌓아 나가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한층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모습들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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