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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의 프로볼러 도전 실패 후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이홍기는 이날 배우 김수현과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 참여했다.
이홍기는 오전 경기에서는 최고 225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하지만 오후 경기부터는 컨디션이 무너져 100점대 중후반의 스코어를 이어갔고 결국 평균 200점의 고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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