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채영, "가장 기억에 남는 중국 배우 '여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0-30 16: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가장기억에 남는 중국 배우로 '여명'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채영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의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가장 기억에 남는 중국 배우로는 "여명"을 꼽았다.

한채영은 여명과 영화 '불속지객'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채영은 여명에 대해 "천사다. 너무 착하다.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라며, "스태프들도 한국 사람이었는데 한국음식 그려울까봐 한우를 사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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