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딘딘 “학창시절 북한 ‘야동’ 봤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0-30 15:03



래퍼 딘딘이 북한 성인 비디오를 봤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신기한 북한 영상' 편 촬영 도중 딘딘은"북한 야한 동영상을 본 적 있다"며 "학창시절 친구가 보여준 동영상이 북한의 19금 동영상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MC 박은혜가 동영상 내용에 대해 묻자 그는 "동영상이 엄청 섹시했다"며 감상평을 서슴없이 얘기했다.

이에 새터민들은 "북한 야동이 있다는 말은 정말 처음 들어본다"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딘딘은 "(야동에) '내래 빨리 벗으라우'라는 대사도 있었다"고 설명해 녹화장을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이만갑'에서는 북한을 휩쓴 놀라운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북한의 신기한 영상은 30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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