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세' 김준현, '런닝맨' 출격…이광수 잡을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10-30 09:4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예능 대세 김준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격한다.

김준현은 서지혜 민호 장도연 양세찬 등과 함께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 아바타 레이스를 펼쳤다.

김준현은 KBS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예능 '트릭 앤 트루',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SNL코리아8', 12월 방송되는 tvN 혼술 토크쇼 '인생술집' 등의 MC로 활약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월에는 '런닝맨 vs 어벤져스' 특집에 출연, 기린 이광수와의 씨름 대결에서 엄청난 힘을 과시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예능 대세' 김준현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30분.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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