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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고준희가 중국 활동에 임했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리포터는 소품 바이올린을 들고와 연주를 부탁했고, 고준희는 흔쾌히 연주를 시작했지만 '개그콘서트' 소품이라 실제로 소리가 나지 않는 바이올린이였기에 실제 연주는 실패했다.
고준희는 "바이올린이 전공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 오랜 시간 배웠다"면서 "앞으로는 망가지는 역할이라든지 몸개그 할수 있는 웃긴 역할을 하고 싶다. 전 개그 욕심이 있는데 사람들은 안웃기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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