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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김지훈가 꿀케미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수애-이수혁의 화보 같은 투샷이 공개돼 '우사남'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제복을 입은 수애와 강렬한 레드 수트핏을 자랑하는 이수혁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더불어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수애-조보아의 빛나는 '미모 케미'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평소 '수애의 팬'을 자처한 조보아는 촬영현장에서도 수애의 곁에 딱 붙어 '수애 껌딱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특히 두 사람의 형광등 미모가 '쌍라이트 조명'을 켠 듯 반짝반짝 빛나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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