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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혜진이 자신의 요리실력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임신 중 남편 기성용이 손수 요리 해줬던 에피소드도 공개해 사랑꾼 남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맛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한혜진은 "플라스틱 맛이 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성용의 요리 실력에 얽힌 자세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느덧 4년차 주부가 된 국민며느리 한혜진과 기성용의 신혼생활 스토리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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