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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내귀에캔디' 장근석이 영심이를 향해 "나한테 반하면 안돼"라고 외쳤다.
장근석은 와이어를 신나게 타고 내려가며 "영심아, 나한테 반하면 안돼! 나만 좋아할 거니까!"라고 소리높여 외쳤다. 장근석은 "'매리는 외박중'에서 문근영한테 한 대사"라고 설명했다.
볼링장에 간 영심이는 자신의 뒤태를 공개하며 회원들과의 대화를 주선했다. 장근석은 회원들에게 "진짜 섹시해요?"라고 물어 주위를 웃겼다.
영심이는 자전거를 타는 장근석에게 "경태야, 네가 즐거워하게 만들어줄게"라며 "네 곁에 영심이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거들었다.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내며 영심이를 자극하던 장근석은 "난 네가 누구인지 알아버렸어"라고 선언했다. 이에 영심이는 "오늘 12시간 정도 통화했는데 이제 와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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