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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S301 김규종이 그룹 최고 히트곡인 '유어맨(URMan)'과 '내 머리가 나빠서'에 대해 "멤버들이 가장 반대한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김규종은 "대신 안무와 의상을 멋있게, 남자다운 컨셉트로 가자 해서 눈화장도 했다"라는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규종은 "사실 멤버들이 '이상하다'고 가장 반대한 노래가 '유어맨'과 '내 머리가 나빠서'였다. 그게 그룹 최고 히트곡이 됐다"면서 "제작진의 말을 들어야한다는 사실을 ?틈騁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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