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만찢녀"…김희선, '세.젤.예' 그 자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27 18:32


ⓒ김희선 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희선이 20년전 눈부신 만찢녀 미모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모래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90년대 중반 한 음료 광고에 출연한 모습이다. 흰색 머리띠 차림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선의 독보적인 미모가 눈부시다.

지난 1993년 신해철과 함께 한 과자 광고로 데뷔한 김희선은 이후 '목욕탕집남자들', '세상끝까지'. '미스터Q', '머나먼나라', '프로포즈', '토마토', '해바라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고의 미녀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에는 '참좋은시절', '앵그리맘' 등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07년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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