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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 번째 토크콘서트를 앞둔 방송인 박경림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케미는 빛났다. 박경림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연습에 집중했고, 김재승은 박경림의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코치했다.
또한 김재승은 우아한 춤선을 뽐내며 연습에 열중하는 박경림의 모습에 연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짧은 시간 안에 고난이도 동작까지 성공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박경림 토크콘서트'는 철저히 관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이미 문화예술공연계에서는 차별성을 지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박경림은 공연내용은 물론이고, 공연시간부터 초대 게스트 섭외까지 관객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바탕으로 공연을 준비해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오직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춘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은 11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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