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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힐링남 곽시양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다
현장 관계자는 "곽시양이 영화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민효린과 홍진경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할 정도로 묵묵히 제몫을 다하며 든든한 일꾼으로 활약해줬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전했다.
촬영을 마친 곽시양은 "이렇게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저의 하루가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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