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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우연히 마주친 김하늘과 이상윤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마을버스를 타면서도 연락이 닿지 않는 서도우에게 애정을 담은 문자를 보냈다. 목적지에 도착한 최수아는 서둘러 버스에서 내렸고 다음 정류장으로 향하는 버스에는 서도우가 타고 있었다. 서도우는 버스 운전기사였다.
두 사람은 같은 버스를 타고 있었지만 결국 인연이 아닌 듯 아쉽게 헤어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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