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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석훈이 아내와 함께 방송 최초 부부동반 출연한다.
평소 로맨틱한 감성과 교회 오빠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이석훈은 40년 뒤인 73세로 미래여행을 떠나 70세가 된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과거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에서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해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한다.
신혼 8개월 차의 따끈따끈 신혼부부가 70대 노부부로 미래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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