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규동 콤비가 거절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거절 트라우마 극복기를 예고한다.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스승 이경규를 위해 제자 강호동이 직접 나서서 리드하는 대담함을 보인 것. 두 사람은 마음을 다잡기도 전에 이날의 한끼 동네인 성수동을 거닐던 중 중 새로운 점집을 발견했다. 지난 방송에서 점괘에 충격을 받은 규동 콤비는 이번 역시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 또 한번 점괘를 물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성수동에서의 점괘가 또 한 번 규동 콤비를 좌절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트라우마에 빠진 그들을 구원할 한 줄기의 빛이 될 것인지는 오는 2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