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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 루이' 임세미가 또 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루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자신의 속셈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루이의 귀환으로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여진 마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루이와 조우한 마리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마리가 약혼자인 루이의 부재 당시 차중원(윤상현 분)을 향한 마음을 키웠던 만큼 그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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