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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임세미-김규철, 서인국 등장에 위기 맞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26 09:5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 루이' 임세미가 또 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다.

임세미가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서 황금그룹을 갖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넘치는 허당미를 지닌 '러블리 악녀' 백마리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주 방송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지며 임세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왕 루이'에서 아버지인 백선구(김규철 분)와 이야기를 나누는 백마리(임세미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동안 백마리는 루이(서인국 분)의 사고를 꾸며냈던 백선구의 검은 속내를 모른 채 단지 황금 그룹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루이의 생존 사실을 함구하고 있었던 터.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루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자신의 속셈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루이의 귀환으로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여진 마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루이와 조우한 마리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마리가 약혼자인 루이의 부재 당시 차중원(윤상현 분)을 향한 마음을 키웠던 만큼 그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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