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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이 조정석과 첨예하게 대립, 결국 화까지 낸다.
결국 이에 나리는 화신을 향해 버럭 화를 내면서 둘의 관계에 종잡을 수 없게 된다.
한편, 정원(고경표 분)은 나리를 향해 "난 쉽게 포기하지 않아", "네 마음이 끝났다고, 내 마음이 끝난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더니 잠시 후 나리의 집을 찾아가서는 "매일매일 환해지고 더 이뻐지네"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19회와 20회는 10월 26일과 27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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