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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스타'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정성이 가득한 손편지를 선물로 받았음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만 아는 김국진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김국진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수지는 "시간이 너무 없었는데 세 장을 써서 저한테 줬다"며 폭풍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편지에 담긴 김국진의 수려한 글 솜씨를 극찬했다는 후문이어서 김국진이 어떤 편지를 썼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강수지는 자신만 아는 김국진의 재미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팔불출의 면모도 보일 예정이다. 그는 강아지에도 질투하는 김국진의 행동을 고백하면서, 연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고 전해져 그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강수지의 정성 가득 손편지 선물과 김국진-강수지의 찰떡궁합 공식질문 답변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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