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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힙합의민족2'에 모델 강효은이 등장했다.
무려 9명의 프로듀서가 출연자에게 표를 던졌다. 힙합의민족2 방송 사상 최다 선택이 나온 것. 핫칙스를 제외한 무려 4가문이 경합하게 됐다.
이윽고 등장한 출연자는 톱모델 강효은이었다. 강효은은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낮고 힘있는 목소리로 프로듀서들을 집중케 했다. 피타입은 "오늘 출연자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며 혀를 내둘렀다. 딘딘은 "나보다 더 목소리가 두꺼운 것 같다. 정말 여유있고 잘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강효은의 선택은 브랜뉴였다. 강효은은 "처음 해본 랩이었는데, 연습한 보람이 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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