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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써니'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미국의 뉴스 사이트인 '매셔블'은 26일 '브렛 래트너 감독이 한국의 흥행작 '써니'를 리메이크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한국의 CJ가 미국의 랫팻(RatPac) 엔터테인먼트(이하 랫팻)와 공동으로 추진중에 있다. 청룽(성룡)의 할리우드작인 '러시아워'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으로 시나리오는 헤더 해치(Heather Hach) 작가가 맡는다. 해치 작가는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할 모든 것', '프리키 프라이데이' 등의 갱을 쓴 작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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