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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를 영입하고 팀을 재정비한다.
6인조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베리굿이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멤버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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